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타지 헉스 (문단 편집) === 라스트 제다이 === 후속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에게 휘둘리면서 위상이 조금 떨어져 보인다. 포 대머론의 도발에 넘어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개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헉스가 존경해 마다하지 않았던 최고 지도자 스노크는 헉스를 무능하다고 말할 정도[* 정확히는 배경 설정에 따르면 헉스의 공로를 인정해서 높은 권력을 줬지만, '''권력욕이 강하기에 '이용하기 쉬운 멍청이''''라는 말.][* 이 말을 한 장면이 참 웃긴 게 기껏 칭찬해놓고 헉스가 탄 승강기 문이 '''닫히기도 전에''' 무능하다며 디스한다. 심지어 이 말 직전에 헉스는 렌 곁을 지나며 의기양양하게 미소 짓던 건 덤.]. 지휘권이 붕괴된 시점에선 카일로에게 대항하지만, 그의 포스 능력에 순식간에 기세에 밀려버린다. 깨어난 포스에선 카일로 렌과 권력 경쟁을 했고 팽팽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지만, 라스트 제다이에선 스노크의 죽음과 카일로 렌의 포스 초크로 순식간에 위상이 추락해버린다.[* 이건 어쩔수가 없다. 깨어난 포스에서 그가 렌과 팽팽하게 맞설 수 있는 것은, 절대적인 존재인 스노크가 있고 렌이 헉스보단 넘사벽으로 강하다곤 하나 그 역시 힘이건 권력이건 스노크의 상대가 되지 않으므로 둘 다 스노크가 허용한 정도의 권력만 가질 수 있었기 때문. 즉, 스노크가 일부러 둘의 경쟁구도를 만든 이상 렌이 어쩔수가 없었다. 그런데 스노크가 없는 이상 헉스의 방패막이가 없어진 셈. 만약 렌의 부재시에 스노크가 죽었더라면 그가 없는 새 자신 위주로 권력구도를 만들거나, 렌이 권력구도에 대해 무지했다면 최소한 공동지휘 체계는 만들 수 있었겠지만, 렌은 스노크를 죽인 당사자였으며 최고지도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명확한 마당에 헉스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물론, 추락한 위상과 다르게 여전히 무난한 지휘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도 예상 못한 [[루크 스카이워커]]의 등장으로 감정에 휘둘려, 저항군 섬멸이라는 목적을 뒤로한 카일로 렌에게 본래의 목적을 기억하라며 설득하기도 하고, 카일로의 부족한 지휘력을 매꿔주기도 했다. 단, 이전 함대전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함대를 우회시켜 포위망을 형성하거나 하지 않고 우직하게 수 시간 동안 저항군 꽁무니만 쫒아다닌 것은 분명 까인다. 하지만 그가 군사적인 전술의 천재라거나 하는 언급은 없고, 퍼스트 오더에서의 공로도 조직 재건과 스톰트루퍼 양성 같은 것이었으니 정황상 ''''행정이나 내정 쪽에서 탁월하면서 군사적으로 미숙한 지도자(장군)'''' 포지션이라고 할 수도 있다. 팬덤 일각에선 "저항군을 굳이 적극적으로 잡으려 하지 않고 자멸하는 것을 구경하려는 모습 때문에, 오히려 그의 [[사디스트]] 기질이 발현된 것 아니냐"는 평도 있다. 심지어는 무기의 유효사거리 내로 도약하는 법은 알았던 [[켄달 오젤]]이 헉스보다 낫다는 재평가가 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